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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독서] 조지오웰 1984 (인상깊은 구절) 만일 사람들이 당이 강요하는 거짓말을 믿는다면 그 거짓말은 역사가 되고, 진실이 되는 것이었다 1) 전반적인 빅브라더 시대의 그림 - 개인의 자유는 유죄다. 집구석구석 텔레스크린이 지배하는 세상 - 어떠한 법도 없다. 하지만 빅브라더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불순’하다 판단되면 곧바로 사형 또는 25년 노역. 2) 빅브라더의 브레인워시 전략이 먹히지 않았던 유일한 (공식적으로 유일한) 캐릭터, 골드스타인 - 골드스타인은 빅브라더를 매도하며 당의 독재를 비난하고 있었고, 즉각적으로 유라시아와 평화 조약을 맺을 것을 요청하면서 언론, 출판, 집회,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었다. - 그러나 이상하게도 모든사람이 골드스타인을 증오하며 무시하고 매일, 그것도 하루에 몇 천 번 플랫폼과 텔레스크린, 신문, 책에서 그.. 2021. 12. 20.
미국에서 공부하기 좋은 까페 BEST 3 (찾기쉬운 까페, 어디에나 있는 까페) 소꽉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공부하기 좋은 까페 BEST 3 (찾기쉬운 까페, 어디에나 있는 까페) 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유학생 신분으로 오는 친구들이라면 다양한 미국문화를 실시간으로 접하기 위해 도서관만큼이나 까페테리아(cafe teria)를 이용하고는 하는데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서 소개해본다. 1. 스타벅스 (starbucks) 누구나 예측했을 법한 ‘스타벅스’가 공부하기 좋은 까페 중 하나이다. 기대하고 들어온 포스팅에 다소 실망했을 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 것은 굉장히 전형적인 풍경이다. 한국에서도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 2. 필츠커피 (Philz Coffee) 필자도 미국 처음에 오자마자 가장 먼저 .. 2021. 12. 19.
생각보다 쉬운 아마존으로 PDF 전자책 출판하는 법 두 번째 월급을 꿈꾸는 소꽉입니다. 필자가 지난해부터 천천히 진행해오고 있는 생각보다 쉬운 아마존으로 PDF 전자책 출판하는 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다들 들어보긴 했지만 내가 무슨 책의 저자가 되겠어.. 하며 막상 실행에 옮기려니 쉽지 않은 경험들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막연한 걱정보다는 단계를 차근차근 알고 따라간다면, 반드시 출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것이라도 주제가 될 수 있다. 심지어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 대한 훈육법이라던가, 내가 잘하는 음식에 대한 레시피를 공유한다던가, 무궁무진하게 스토리를 찾을 수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고민해보자. 크몽, 탈잉처럼 페이지수가 많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부담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아마존에서 요구하는 탬플릿이 있는데,.. 2021. 12. 13.
크몽 탈잉 전자책 등록하기 전 확인해야 할 것들 (제작규격, 주의사항 등) 제2의 월급을 꿈꾸는 필자입니다.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일하고 있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수익을 내는 것은 모두에게 공통적인 바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에는 크몽과 탈잉 등의 플랫폼을 통해 자신들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해 지식 판매를 하며 수익을 내고 있고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것이 전자책 판매이다. 내가 반드시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단지 남들보다 조금 더 안다고 생각되면 이를 좀 더 연구해 '왕초보를 가르치는 초보'로써의 수익창출도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오늘은 크몽 탈잉 전자책 등록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규격, 주의사항 등)이며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하겠다. 1. 제작규격 확인 작업물 저장 방식 (PDF의 경우) 확인 필수 MS word: 기본설정, 맑은.. 2021. 12. 11.
PDF 전자책 출간을 위한 무료폰트 사용 웹사이트 소개 (상업적이용가능) 필자는 요즘에 전자책을 작성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우리는, 동시에 번잡하고 정리되지 않은 비정제 정보들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간단하게 출간하는 pdf 전자책이 몇 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잡으로 각광받고 있고, 필자 역시 시도 중이다. 오늘은 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Better than nothing 주의사항을 먼저 알아야 한다. 내가 온라인상에서 블로그나 기타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폰트의 허용범위에 전자책이 포함돼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아래와 같이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부연설명을 붙였다. 1. 무료라고 저작권이 없다고 오해하지 말자. - 무료의 종류는 여러 개다. 개인에게 무료, 공익적인 사용 무료,..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