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펫시터알바1 [소꽉의 경험담] 미국에서 사기를 당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소꽉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유학생활 초반에 미국에서 사기를 당한 사례를 공유하겠다.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3,000의 사기를 당했는데 혹시라도 미국을 가고자 꿈꾸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필자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염원에서 이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필자는 학교 이메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다. 학교 측에서 날아온 이메일 내용을 요약하자면, 내가 일주일마다 $450의 급여를 줄 테니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불독)를 네가 잠깐씩 봐줄 수 있니? 이거다. 이게 더 황당한 것이, 학교 측에서 날아온 이메일이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긍정적으로 apply 했다. 학교측에서 대행해주는 그런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하다. 필자는 당시에 아주 무지했다. 평소에 .. 2022. 1. 12. 이전 1 다음